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4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 912명이었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552명)보다 360명 늘어난 수준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283명 △김해 156명 △양산 117명 △진주 111명 △거제 69명 △사천 35명 △밀양 29명 △남해 27명 △통영 20명 △거창 15명 △창녕 11명 △함양 11명 △산청 7명 △하동 6명 △합천 5명 △고성 4명 △함안 4명 △의령 2명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110만 6602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누적 사망자는 1237명, 사망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입원 환자는 9명, 재택 치료자는 4430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5%다. 4차 접종자는 9.1%에 해당하는 29만 9396명이다.

전국 추가 확진자는 6253명이었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2만 4574명이다. 사망률은 0.13%를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56명이다.

/남석형 기자 nam@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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