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G중공업·네오스틸 등
경기침체 장기화 대응 논의

경남경영자총협회가 ㈜HSG중공업·㈜네오스틸·㈜승산정밀·마크인포 특허법률사무소·법무법인 리앤 등 5개 회사를 새 회원으로 받았다.

경남경총은 지난달 29일 ㈜효성중공업 창원1공장 회의실에서 제133회 이사회를 열었다. 방효철 ㈜삼우금속공업 회장, 김형성 ㈜칠성산업 회장, 남형욱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장, 이경호 두산에너빌리티 상무이사를 비롯한 임원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사회는 경남경총 신규 회원으로 ㈜HSG중공업, ㈜네오스틸·㈜승산정밀·마크인포 특허법률사무소·법무법인 리앤 등 5개 회사를 가입 승인했다. 이후 최저임금·중대재해처벌법 등 노사동향, 협회 상반기 사업에 대한 보고를 이어갔다.

이상연 회장은 "한국경제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원자재 가격·유가 등이 폭등하면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이다. 기업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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