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30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 550명이었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385명)보다 165명 늘어난 수준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155명 △김해 92명 △양산 79명 △진주 66명 △거제 35명 △밀양 27명 △사천 19명 △통영 16명 △함안 14명 △남해 9명 △산청 8명 △거창 7명 △창녕 5명 △고성 5명 △함양 4명 △의령 3명 △하동 3명 △합천 3명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110만 4139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누적 사망자는 1236명, 사망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입원 환자는 12명, 재택 치료자는 3318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5%다. 4차 접종자는 9%에 해당하는 29만 6824명이다.

전국 추가 확진자는 9595명이었다. 사망자는 10명 늘어 누적 2만 4547명이다. 사망률은 0.13%를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줄어 54명이다.

/남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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