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9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 591명이었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506명)보다 85명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191명 △김해 100명 △양산 80명 △진주 55명 △거제 37명 △사천 35명 △통영 19명 △함안 13명 △남해 13명 △함양 11명 △의령 10명 △밀양 8명 △산청 6명 △창녕 5명 △고성 4명 △거창 3명 △합천 3명 △하동 2명이다.

▲ 다시 1만명 넘은 코로나19 확진자. /연합뉴스
▲ 다시 1만명 넘은 코로나19 확진자. /연합뉴스

경남 누적 확진자는 110만 3589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누적 사망자는 1236명, 사망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입원 환자는 14명, 재택 치료자는 3231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5%다. 4차 접종자는 9%에 해당하는 29만 5618명이다.

전국 추가 확진자는 1만 463명이었다. 1만 명대는 20일 만이다.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2만 4537명이다. 사망률은 0.13%를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줄어 59명이다.

/남석형 기자 nam@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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