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박진택 전몰군경유족회 양산시지회장이 제37회 경남보훈대상 시상식에서 '장한 유족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보훈단체 회원 권익 신장에 힘써온 박 회장은 2021년 '6.25참전 8용사' 대전현충원 이장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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