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7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 552명이었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446명)보다 106명 늘어난 수준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151명 △김해 100명 △양산 78명 △진주 50명 △거제 42명 △사천 28명 △밀양 24명 △남해 17명 △거창 17명 △함안 16명 △통영 9명 △함양 6명 △의령 3명 △고성 3명 △하동 3명 △합천 3명 △산청 2명이다. 창녕은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110만 2422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누적 사망자는 1236명, 사망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입원 환자는 19명, 재택 치료자는 3172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5%다. 4차 접종자는 8.9%에 해당하는 29만 3650명이다.

전국 추가 확진자는 3429명이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2만 4525명이다. 사망률은 0.13%를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4명 늘어 6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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