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소세가 소강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6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 253명이었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201명)보다 52명 늘어난 수준이다. 2주 전(242명)과 비교해도 소폭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80명 △김해 68명 △양산 29명 △진주 25명 △거제 15명 △통영 9명 △사천 5명 △함안 5명 △함양 5명 △하동 4명 △거창 4명 △의령 1명 △고성 1명 △남해 1명 △산청 1명이다. 밀양·창녕·합천은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110만 1871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8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236명, 사망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입원 환자는 16명, 재택 치료자는 2817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5%다. 4차 접종자는 8.8%에 해당하는 29만 1603명이다.

전국 추가 확진자는 6246명이었다. 이 역시 일주일 전 같은 요일(6066명)보다 180명 늘어난 수치다.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2만 4522명이다. 사망률은 0.13%를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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