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4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에 405명이 확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날 400명보다 5명 늘어난 것으로, 사흘 연속 500명 아래이자 25일 연속 1천명 이하 확진자 수를 유지했다.
시·군별로 창원 121명, 김해 79명, 양산 58명, 진주 41명, 사천 16명, 거제 14명, 밀양·함안 각 13명, 거창 12명, 남해 8명, 통영·창녕 각 6명, 고성 5명, 하동·합천·함양 각 3명, 의령·산청 각 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4%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0만 1368명(입원 18명, 재택치료 2686명, 퇴원 109만 7429명, 사망 1235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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