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케묵은 시청료 올리기

<이>르집다 시들해진 뒤로

<비>상한 운영 묘책 궁한

<에>푸수수함이나 보였지

<스>탠스 엉거주춤인 채로

<티>석태석한 모습이어서

<브>레인 가뭄인가도 했네

<이> 악문 '깜짝 뭣' 없나

 

본란(19.8.30.) 글 <진주 KBS가 양파 껍질인가> 부분 발췌. <희화(戱化)한 풍자입니다. KBS가 시인 신동엽도 아니면서 이런 패러디를 외치고 있습니다. '껍데기는 가라/KBS도 알맹이만 남고/껍데기는 가라'! 현실적으로 KBS진주방송국이 이런 패러디식 해괴한 '껍데기'로 애꿎이 찍히어 통폐합 벼랑으로 떠밀리고 있습니다.> 그 뒤 올 6월 16일 자 본보에 보도가 나왔습니다. 근 3년 전 상황을 빼닮은 듯합니다.

 

김태훈 KBS노동조합

진주지부장의 1인 시위

국민 분노 어쩔 건가>!

그 울분

메아리로 '끝' 안 되네

힘내라 KBS진주 노조!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