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화(사진) 창원한마음병원 의료원장이 21일 부산대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서 차정인 부산대 총장이 최 원장에게 직접 명예 학위기를 수여했다. 최 원장은 2016년 창원한마음병원 초대 의료원장으로 취임하여, 진료와 경영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풀만앰배서더 호텔을 인수해 2019년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창원으로 브랜드를 바꾸며 경영 혁신을 주도했다. 올해 1월에는 역대 동문 최고 기부액인 100억 원의 교육·연구 혁신 기부금을 약정했다.

/박정연 기자 pjy@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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