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중부권 서비스 강화 기대
상용차 생산업체 만트럭버스코리아(MAN Truck&Bus)가 '만트럭버스센터 함안'을 확장·이전했다.
만트럭코리아는 지난 8일 함안군 칠서면 '만트럭버스센터 함안'에서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 사장, 데니스 듄슬 고객 서비스 관리 부문 부사장 및 주요 임직원과 고객 등 130여 명을 초청해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만트럭은 경남 중부 권역의 고객 서비스 접근성을 보다 강화하고자 기존 창녕 서비스센터를 이전해 '만트럭버스센터 함안'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로써 만트럭은 김해, 사천, 부산신항, 함안 등 총 4곳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만트럭은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늘리는 동시에 적극적인 시설 투자로 신속하고 수준 높은 품질의 만트럭 정비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주찬우 기자 joo@idomin.com
주찬우 기자
joo@idomin.com
문화체육부에서 스포츠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