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지방선거 당선자와 함께 당선자대회를 대신해 20일까지 봉사활동을 한다. 2주간 경남 전 지역 16개 당원협의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8일에는 진주시갑 당협위원회가 가호동 가좌복지관에서 반찬준비 나눔봉사를 펼쳤고, 9일에는 김해시갑 당협위원회가 대동농협경제사업소에서 완숙토마토 따기 봉사활동을 했다.

▲국민의힘 김해시갑 당협위원회가 9일 대동농협경제사업소에서 완숙토마토 따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국민의힘 김해시갑 당협위원회가 9일 대동농협경제사업소에서 완숙토마토 따기 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국민의힘 진주시갑 당협위원회가 지난 8일 가호동 가좌복지관에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국민의힘 진주시갑 당협위원회가 지난 8일 가호동 가좌복지관에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국민의힘은 앞으로 양파 수확·참외 따기 등 농촌 일손 돕기, 어르신 점심 배식 봉사, 시장 쓰레기 수거와 도로면 정비, 해안산책로 환경정비, 하천 정화활동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도당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방선거에 도민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오만하지 않고,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도민을 섬기겠다는 약속이자 경남 경제를 살리고, 도민의 민생을 챙기겠다는 결의의 첫 단추"라며 "국민의힘 경남도당과 지방선거 당선자 모두가 도민을 열심히 섬기겠다"고 말했다.

/민왕기 기자 wanki@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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