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축 공사가 마무리된 에스엠지 연세병원 병동 모습. /에스엠지 연세병원
▲ 개축 공사가 마무리된 에스엠지 연세병원 병동 모습. /에스엠지 연세병원

의료법인 합포의료재단 에스엠지 연세병원(이사장 박재균·병원장 김정환)이 3개월에 걸친 전 병동 개축 공사를 지난달 완료하고 새롭게 운영에 들어갔다.

에스엠지 연세병원은 5·6·7·8병동 리모델링으로 병실마다 화장실을 추가했고 공용 샤워실과 공용 화장실도 더욱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병상 수를 조정하고 소방시설 강화를 위한 스프링클러 설치를 진행 중이다. 환자와 보호자가 병실 정보를 더 쉽게 얻을 수 있고 불필요한 업무 축소로 간호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스마트 환자 명패'도 도입할 예정이다.

/박정연 기자 pjy@idomin.com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