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밀양 산불 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을 하며 진화에 도움을 줬다. 경남지사는 지난달 31일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직원과 적십자봉사원 30명을 현장에 파견했다. 이들은 화재진압인력 600여 명을 대상으로 구호활동을 벌였다.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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