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3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 1394명이었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1888명)과 비교해 494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465명 △김해 216명 △진주 196명 △양산 149명 △사천 70명 △거제 58명 △밀양 42명 △창녕 38명 △함안 25명 △하동 21명 △통영 18명 △거창 18명 △의령 15명 △고성 14명 △산청 14명 △남해 14명 △함양 12명 △합천 9명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108만 797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2명이었다. 70대 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203명, 사망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줄어 5명이다. 중증 병상은 137개 가운데 42개 사용 중이다. 전체 병상 가동률은 14.7%다.

입원 환자는 110명, 재택 치료자는 1만 3780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7.2%, 2차 86.3%, 3차 64.3%다. 4차 접종자는 7.5%에 해당하는 24만 7395명이다.

전국 추가 확진자는 9975명이었다. 1만 명 아래는 지난 1월 25일 8570명 이후 118일 만이다.

사망자는 22명 늘어 누적 2만 3987명이다. 사망률은 0.13%를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줄어 2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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