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
청약 열기에 감독도 강화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부와 창원시가 9~16일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창원 대상공원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 분양홍보관 주변에서 불법전매행위 단속과 캠페인을 한다.

이번 활동은 경남지부와 창원시 건축경관과, 의창구청, 성산구청 민원지적과가 합동으로 공급질서 교란행위, 분양권 전매제한 위반행위, 불법중개행위 등을 단속할 예정이다.

경남지부는 지부·지회 지도단속위원회를 꾸려 투명한 부동산거래시장 조성 등 캠페인을 함께 벌일 예정이며, 불법중개신고센터(055-295-1661)도 운영한다.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는 창원시 성산구 내동 산 33-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3층, 17개 동 전용 84~137㎡ 17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건설되는 아파트라는 점 등으로 청약 열기가 뜨거웠다.

당첨자 발표는 지난달 27일 했으며, 계약은 5월 9일부터 16일까지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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