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에 이충헌(55·사진) 한국해양소년단경남서부연맹장이 선출됐다.

진주시청소년단체협의회는 한국해양소년단경남서부연맹, 진주YMCA, 진주YWCA, 청소년문화공동체 필통, 진주청년불교연합회, 더플레이, 흥사단진주지부, 대한불교청소년연합회진주지부, 국제청소년연합진주지회 등 진주 지역 9개 청소년단체로 구성됐다. 이 회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참여 기회를 주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