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이 3일 의창구청이 선정한 나눔문화 확산 정기후원기관에 뽑혀 '나눔리더' 현판을 받았다.

이날 병원 7층 스콜라룸에서 박정순 병원장과 권경만 의창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창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지원에 관해 대화를 나누고, 1층 아트리움 로비에 현판을 달았다.

창원파티마병원은 경제적 사정으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이웃들의 진료비 지원을 비롯해 겨울철 난방용품 기탁과 꿈 실현 공부방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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