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한마음병원이 신축 이전 후 분만 1000건을 돌파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인성 병원장, 박지민 산모, 김정현 배우자, 이정화 수간호사.  /창원한마음병원
▲ 창원한마음병원이 신축 이전 후 분만 1000건을 돌파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인성 병원장, 박지민 산모, 김정현 배우자, 이정화 수간호사. /창원한마음병원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이 신축 이전 후 11개월 만에 분만 10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1000번째 박지민 씨의 아이가 건강히 태어났다. 박 씨는 "무사히 아이를 출산하게 돼 정말 기쁘고 병원 신축 이전 후 1000번째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 우리 아이의 탄생이 더욱 특별해진 것 같다"며 "최선을 다해준 의료진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창원한마음병원은 아이의 건강한 출생을 축하하며 소정의 축하 물품을 전달해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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