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이 신축 이전 후 11개월 만에 분만 10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1000번째 박지민 씨의 아이가 건강히 태어났다. 박 씨는 "무사히 아이를 출산하게 돼 정말 기쁘고 병원 신축 이전 후 1000번째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 우리 아이의 탄생이 더욱 특별해진 것 같다"며 "최선을 다해준 의료진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창원한마음병원은 아이의 건강한 출생을 축하하며 소정의 축하 물품을 전달해 기쁨을 나눴다.
박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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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자치행정1부 기자 박정연입니다. 담당은 창원시청/창원시의회/산하기관입니다.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귀 기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