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8일 오전 10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 495명이었다. 전날 828명과 비교하면 300명 넘게 줄었다.

지역은 △창원 184명 △양산 125명 △김해 75명 △거제 73명 △통영 14명 △사천 9명 △함양 4명 △하동 4명 △함안 3명 △산청 2명 △고성 1명 △밀양 1명이다.

감염 경로는 △양산 소재 학원 관련 23명 △양산 소재 체육시설 관련 23명 △창원 소재 유흥주점 관련 4명 △창원 소재 회사(6) 관련 2명 △창원 소재 의료기관(6) 관련 2명 △창원 소재 회사(7) 관련 1명 △거제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4명 △도내 확진자 접촉 266명 △조사 중 125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5명 △국외 입국 6명 △수도권 확진자 접촉 4명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2만 6382명, 입원·재택 환자는 3494명, 누적 사망자는 111명이다.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도내 오미크론 변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04명 늘어난 570명(국내 감염 391명, 국외 유입 179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6.5%, 2차 85.1%, 3차 50.7%다. 병상 가동률은 44.4%,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28일 0시 기준(전날 0시 이후) 전국 추가 확진자는 1만 6096명으로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316명으로 전날보다 34명 줄었다. 사망자는 24명 늘어 누적 6678명이며, 치명률은 0.84%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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