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8일 오전 10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 285명이다. 

지역은 △양산 125명 △창원 101명 △거제 37명 △김해 9명 △통영 5명 △함양 4명 △하동 3명 △밀양 1명이다.

감염 경로는 △양산 소재 학원 관련 23명 △양산 소재 체육시설 관련 21명 △창원 소재 유흥주점 관련 2명 △창원 소재 의료기관(6) 관련 1명 △창원 소재 회사(7) 관련 1명 △거제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138명 △조사 중 80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2명 △수도권 3명 △국외 입국 3명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2만 6172명, 입원·재택 환자는 3473명, 누적 사망자는 111명이다. 

도내 오미크론 변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04명 늘어난 570명(국내 감염 391명, 국외 유입 179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6.5%, 2차 85.1%, 3차 50.7%다. 병상 가동률은 44.4%,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재택 치료자는 1679명이다.

28일 0시 기준(전날 0시 이후) 전국 추가 확진자는 1만 6096명으로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316명으로 전날보다 34명 줄었다. 사망자는 24명 늘어 누적 6678명이며, 치명률은 0.84%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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