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금융복지상담센터·희망디딤돌 경남센터 업무협약

▲ 경남신용보증재단 금융복지상담센터와 희망디딤돌 경남센터가 26일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 지역사회 보호아동·자립준비청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경남신용보증재단
▲ 경남신용보증재단 금융복지상담센터와 희망디딤돌 경남센터가 26일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 지역사회 보호아동·자립준비청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경남신용보증재단

경남신용보증재단 금융복지상담센터와 희망디딤돌 경남센터가 26일 지역사회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희망디딤돌 경남센터는 '보호종료 아동(청소년)' 자립을 돕고자 개별 주거 공간제공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는 채무조정, 재무상담과 금융교육을 지원한다. 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는 과도한 빚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의 채무조정과 재무상담, 복지서비스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희망디딤돌 경남센터는 만 18세부터 25세까지 보호종료 아동이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주거, 취업, 생활 등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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