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모임 '거창친구(회장 김윤병)'가 19일 거창군에 아림1004 운동 후원금 100만 4000원을 전달했다. 880명 회원이 있는 거창친구는 온라인 고향사랑 모임으로 2007년 발족 이후 꾸준히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군은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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