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19일 수산물 안전 관리로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배진우 태평양양어장 대표에게 대통령 표창장을 전수했다. 배 대표는 일운면 와현리에서 넙치·강도다리를 양식하는 어업인으로 지난해 해양수산부에서 수산물 안전 관리 분야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