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0주년 도약 다짐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가 19일 창원시 성산구 신월동 부울경지역본부에서 신년인사회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울경 지역 20개 산림조합장이 참석했다.

강주호 본부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임업직불제 도입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부산·울산·경남지역 산림조합 전 임직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산림조합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며 "지금까지 그래 왔듯 앞으로도 산주와 임업인 중심조직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자"고 밝혔다.

행사를 마치고서 참석자들은 산림경영 성과 분석과 올해 각 산림조합의 다짐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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