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는 17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재개발 아파트에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겨울철 콘크리트 붕괴사고 등 해빙기 취약 건물을 중심으로 살폈다. 또 중장비 절도를 예방하고자 경비원 배치, 방범용 CCTV 설치 등 범죄예방 조치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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