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대 조원효(53·사진) 하동경찰서장이 취임했다.

조 서장은 17일 취임사에서 "하동서장으로 부임하면서 설렘과 기대감, 그리고 무거운 책임감이 함께 다가오지만 주민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따뜻한 하동경찰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 서장은 하동군 금남면 출신으로 경찰대 8기로 경찰에 입문했으며 경남청 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