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대 진훈현(57·사진) 통영경찰서장이 17일 취임했다.

진 서장은 1999년 간부후보생 47기로 경찰에 입문해 그동안 하동경찰서장, 경남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진 서장은 "공정하고 엄정하며 책임 있는 법 집행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소통과 화합으로 조직 문화를 개선해 이해하고 포용하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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