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 제14대 안병범(58·사진) 지사장이 취임했다.

신임 안 지사장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해 1991년 공사에 들어와 함안지사 지역개발부장, 울산지사장, 사천지사장을 역임했다.

안 지사장은 "함안에서 근무한 과거 경험을 살려 농업인 등 고객 입장에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현안 등 현장 중심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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