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는 '2021년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진단은 중앙부처, 산하 공공기관, 기초자치단체 등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매해 '개인 정보 관리체계 구축', '보호 대책 마련', '침해 사고 대책' 이렇게 3개 분야 13개 지표를 평가한다. 시행 주체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다.

경남개발공사는 13개 가운데 11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전체 개인 정보 관리에서 '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공사는 개인 정보 보호 단계별 모니터링, 개인 정보 침해 대응 절차 매뉴얼 개정 등의 노력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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