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단장에 원성일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대전환 제20대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국민참여플랫폼 국민특보단 경남지부가 출범했다. 경남지부 상임단장에는 원성일(창원5) 도의원이 임명됐다.

국민특보단 경남지부는 지난 12일 경남도의회에서 출범 간담회를 갖고, 조직운영과 국민특보 1만 명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진선미 국회의원이 국민특보단 중앙본부 상임단장을 맡아 대선 기간 국민 참여 플랫폼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지지층 결집과 선거 지원을 담당한다.

원성일 경남지부 상임단장은 "이재명 후보와 함께, 경남에서 1만 명 국민특보 영입을 목표로 지지세력을 확장해 반드시 대선에서 승리하고, 대선 승리를 통해 모든 국민이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 대전환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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