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와이즈유) 미래융합대학 교육연수원이 양산 웅상문예원에서 '인문고전 맹자' 과정 첫 강의를 지난 11일 시작했다. 강좌는 영산대가 인문고전분야에서 축적한 학문적 성과를 재능기부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했으며, 이날부터 오는 3월까지 10주 과정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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