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빈 건설공제조합 19대 이사장. /연합뉴스
▲ 박영빈 건설공제조합 19대 이사장. /연합뉴스

박영빈(68) 전 경남은행장이 건설공제조합 19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박 신임 이사장은 장기신용은행, 한미은행, 우리투자증권 부사장, 우리금융지주 전무, 경남은행장 등을 지낸 금융전문가다. 지난 2011년 3월부터 2014년 1월까지 경남은행장을 지냈다.

박 이사장은 "건설공제조합의 질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설공제조합이 정식 공모 절차를 거쳐 이사장을 선임한 것은 1963년 창립 이래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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