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제15대 경남지역본부장에 김영육(58·사진) 전 진주·산청지사장이 13일 취임한다.
김 본부장은 1965년 거창 출신이다. 경상국립대 농공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공사에 입사했다.
이후 본사 감사실 청렴감사부장·기술감사부장, 본부 기반관리부장, 합천지사장, 진주산청지사장 등을 거쳤다.
안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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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 유통, 산업 담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