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한 공장에서 작업하던 50대가 끼임 사고로 숨졌다.

김해서부경찰서·김해동부소방서는 10일 오후 2시 55분께 김해시 한림면 한 제조업 공장에서 50대 ㄱ 씨가 숨졌다고 밝혔다. ㄱ 씨는 세워둔 지게차가 밀리면서 지게차 일부와 장비 사이에 끼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