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양당 후보들 비호감 악재 틈새에서 갑자기 지지율 '체급'이 달라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어부지리 같은 '두 자릿수↑' 반사이익(?)으로 희색이 만연해 하는 묘한 국면이 돌출했습니다.

그 안철수 업(up)에 같은 소수정당인 정의당의 심상정 대선 후보가 그 업(up) 유탄(?)을 맞아 <양강에 묻히고 안철수에 밀리고…/ '심상정의 시간'은 언제 올까>란 답보 지지율(3% 내외) 늪에 갇힌 갑갑하고 다급한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오현주 당 대변인의 언급에서 상황의 심각성이 읽혔습니다. "정의당이 2030세대에게 확고한 대안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일단 비상등의 상황!

문득 떠오른 인물이 있습니다.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류호정 의원. #장혜영 의원. 그 3인 삼각편대의 2030 홀리기 비행 묘기 여부로 표심 끌기 채운(彩雲) 만들기 성과도 좌우될 것입니다. 귀추 주목되는 '심상찮은 선대위'!

 

특히 '여의도 뜨거운 감자'

류호정이 같은 MZ세대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벌인 설전 새록새록하네

'류' 그는

자칭 '샌드백 정치인'

'李'와 계속 맷집 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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