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노사공동으로 산재 지정병원에서 입원해 치료받는 노동자 2500여 명에게 재활치료 의료용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특수 휠체어·혈압계·이동식 침대 등을 근로복지공단 산하 전국 10개 산재지정병원에 전했다.
이현희 기자
hee@idomin.com
경남도민일보 기자
KT노동조합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노사공동으로 산재 지정병원에서 입원해 치료받는 노동자 2500여 명에게 재활치료 의료용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특수 휠체어·혈압계·이동식 침대 등을 근로복지공단 산하 전국 10개 산재지정병원에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