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평년기온을 밑도는 추위가 찾아왔다. 기상청은 12일 경남지역 최저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매화는 꽃망울을 내밀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앙동 한 아파트 화단 양지바른 곳에 매화가 꽃망울 활짝 틔울 날을 기약하고 있다.
김구연 기자
sajin@idomin.com
다시 평년기온을 밑도는 추위가 찾아왔다. 기상청은 12일 경남지역 최저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매화는 꽃망울을 내밀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앙동 한 아파트 화단 양지바른 곳에 매화가 꽃망울 활짝 틔울 날을 기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