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로봇랜드 내달 27일까지
마산로봇랜드는 테마파크(창원시 구산면)에 '추억의 문방구·오락실'을 만들어 2월 27일까지 운영한다.
로봇랜드는 문방구에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불량식품, 종이 뽑기, 딱지 등 먹거리·놀거리를 비치했다.
또한 오락실에서 갤러그·스트리스파이트 등 복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로봇랜드는 드림광장 일대에 인공 눈도 뿌려 겨울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 밖에 빙어잡이 행사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대형 수조에 풀어놓은 빙어를 뜰채로 잡아 가져갈 수 있다.
남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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