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이 5일 '창원아트TV'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창원아트TV는 성산아트홀 내 2층 방송실을 활용해 진행한다. 지역 내 공연·전시 일정을 비롯한 각종 문화소식을 전하는 데 힘쓴다.
이날 열린 개소 행사에 허성무 창원시장,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임웅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첫 방송은 창원문화재단 이사장인 허 시장 인터뷰로 시작했다. 10분간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송출했으며, 이어 창원 100년 사진전 개막 행사 현장을 담았다.
허 시장은 "문화로 시민과 소통하면서 희망을 안겨주는 방송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박정연 기자
pjy@idomin.com
경남도민일보 자치행정1부 기자 박정연입니다. 담당은 창원시청/창원시의회/산하기관입니다.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귀 기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