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동군지부는 김은수(54·사진) 신임 지부장이 지난 1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하동군 출신인 김 지부장은 하동초, 하동중, 하동고와 경상국립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농협에 입사해 하동군지부 과장, 중앙본부 기획실 구조개혁추진단, 중앙본부 농정협력팀장 등을 지냈다. 김 지부장은 "부담감이 크지만 고향에서 근무하게 돼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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