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안전보안관 손태성(사진) 부대표가 2021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안전신고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안전보안관은 2018년부터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생활 속 안전 위험 신고, 안전 무시 7대 관행(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모니터링 등 안전문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손 부대표는 "안전신고를 통해 생활 속 위험과 재난 등을 예방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온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신고 활성화는 물론 안전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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