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예총, 공로상 5명도 선정

경남예총이 BNK경남은행과 함께하는 31회 경남예술인상에 조은희(고성예총 회장)·김일태(경남문인협회 고문)·권미애(경남무용협회장) 씨를 선정했다.

공로상은 한인균(하동예총)·권진상(거창예총)·정동근(경남미술협회)·이금숙(거제예총)·안성모(양산미술협회) 씨가 받는다. 경남예술인상은 경남예총·시군예총·도단위 협회장이 추천하고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선정했다. 경남예총 산하단체 발전에 공이 큰 개인(예술활동 10년 이상)과 단체(결성 5년 이상)에 자격이 주어진다.

공로상은 각 단체장이 추천하고, 특별상은 경남예총 부회장단과 경남은행 실무진이 협의해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마산 힐스카이 컨벤션에서 열리는 '2021 연말 총회·경남예술인의 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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