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설 감염 확산 계속
도내 88명·전국 4325명 추가

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6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 88명이었다.

지역은 △창원 27명 △양산 20명 △진주 10명 △거제 9명 △김해 5명 △합천 4명 △사천 3명 △통영 2명 △밀양 2명 △창녕 1명 △산청 1명 △거창 1명 △고성 1명 △하동 1명 △함양 1명이다.

감염 경로는 △거제 소재 학교 관련 2명 △창원 소재 보육·교육 시설 관련 1명 △양산 소재 학교 관련 1명 △함양 지인 모임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46명 △조사 중 29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4명 △수도권 관련 4명이다.

창원 1명은 '창원 소재 보육·교육 시설'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39명이다.

양산 1명은 '양산 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53명이다.

거제 2명은 '거제 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다. 학생,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다. 누적 확진자는 46명이다.

함양 1명은 '함양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다. 격리 해제 전 검사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64명이다.

경남 최근 일주일 하루 확진자는 118명-99명-93명-124명-112명-145명-8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만 5735명, 입원·재택 환자는 110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5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58명이다. 검사 중인 의심 환자는 5348명, 자가 격리자는 5658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1.8%, 2차 79%, 3차 7.5%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4325명이었다. 최근 일주일간 3032명-5122명-5265명-4944명-5352명-5128명-4325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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