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복지재단 서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유주행)은 지난 11월 30일 '치매극복선도단체 릴레이 챌린지'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현판 전달식을 했다. 

이 챌린지는 김해시복지재단과 김해시치매안심센터가 지난 6월 업무협약을 해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치매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시작한 캠페인이다. 

챌린지에는 김해시복지재단과 5개 산하기관이 참여했다. 첫 주자인 김해시복지재단 바통을 이어받아 마지막 주자로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이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됐다.

치매안심센터가 추진하는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사업은 단체 구성원에게 치매 교육을 해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치매파트너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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