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중부권 돌봄노동자 워크숍
모범자 포상·사례 공모 시상

경상남도는 26일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중부권 돌봄노동자 워크숍을 열고 중부권돌봄노동자지원센터가 진행한 노동자 활동 사례집도 발간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돌봄노동자들과 중부권돌봄노동자지원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 지난 26일 오후 창원 중앙동 호텔인터내셔널에서 경상남도 중부권 돌봄노동자 워크숍과 사례공모전 수상자 시상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현수 기자
▲ 지난 26일 오후 창원 중앙동 호텔인터내셔널에서 경상남도 중부권 돌봄노동자 워크숍과 사례공모전 수상자 시상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현수 기자

행사는 1부 모범 돌봄노동자 포상과 중부권돌봄노동자지원센터가 공모한 사례공모 수상자 시상식, 2부 특강으로 진행됐다. 돌봄노동자 도지사 표창은 차종남 생활지원사(창녕군 새누리노인종합센터)가 받았고 사례 공모전 대상은 '이웃사촌, 장애인활동지원사가 되다'로 응모한 최정미 장애인활동지원사(드림재단)가 받았다.

이 밖에 공모전 수상자로 강금옥 마산의료원 요양보호사, 차종남 창녕군 새누리노인종합센터 생활지원사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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