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두환은 군사반란과 5.18광주 학살 원흉입니다. 전두환 호를 딴 합천 일해공원 이름을 바꾸자는 요구가 오래전부터 있었으나 합천군은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일해공원 명칭은 헌법 정신에 반하고 제대로 절차를 거치지 않아 법적 정당성도 없습니다. 이름 바꾸기 여론 확산을 위해 시민 요구를 담은 인증샷(이름·사는 곳)과 주장을 지면에 이어갑니다.

△사진·문구 보내실 곳  mac@idomin.com / 페이스북 경남도민일보 페이지 메시지

 

▲ 박재혁(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박정환(창원시 진해구) 씨.
▲ 박정환(창원시 진해구) 씨.
▲ 조수현(창원시 마산합포구) 씨.
▲ 조수현(창원시 마산합포구) 씨.
▲ 장도원(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이영출(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차달림(창원시 마산합포구) 씨.
▲ 임영도(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임영도(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안미옥(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안미옥(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노성문(창원시 진해구) 씨.
▲ 노성문(창원시 진해구) 씨.
▲ 박지영·김선영(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박지영·김선영(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김선경(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김선경(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정남숙(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이영주(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이영주(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장은하(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소승점(창원시 마산합포구) 씨.
▲ 소승점(창원시 마산합포구) 씨.
▲ 조문희(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이미라(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김성곤(창원시 마산합포구) 씨.
▲ 김성곤(창원시 마산합포구) 씨.
▲ 현태섭(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현태섭(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허윤(19·김해시 삼계동) 씨.
▲ 김미경(창원시 마산합포구) 씨.
▲ 정성순(55·거창군 거창읍) 씨.
▲ 정성순(55·거창군 거창읍) 씨.
▲ 고수옥(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고수옥(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최광재(58·거창군 거창읍) 씨.
▲ 최광재(58·거창군 거창읍) 씨.
▲ 안미연(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안미연(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구민철(33·김해시 어방동) 씨.
▲ 이숙희(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박희정(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박희정(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김성호(34·김해시 삼계동) 씨.
▲ 김성호(34·김해시 삼계동) 씨.
정수미(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정수미(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이인화(합천군 가회면) 씨.
▲ 일해공원 노! 생명의 숲이 좋다! /이인화(합천군 가회면) 씨.
▲ 김명선 씨.
▲ 김명선 씨.
▲ 일해가 없는 합천 여행하고 싶습니다. /양산시 이헌수 씨
▲ 일해가 없는 합천 여행하고 싶습니다. /이헌수(양산) 씨
▲ 박종순(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씨.
▲ 박종순(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씨.
▲ 강종철(창원시 의창구 북면) 씨.
▲ 강종철(창원시 의창구 북면) 씨.
▲ 이혜정(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이혜정(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이수아(창원시 성산구) 씨.
▲ 이수아(창원시 성산구) 씨.
▲ 고호진(창원시 마산합포구) 씨.
▲ 고호진(창원시 마산합포구) 씨.
이명숙(창원시 성산구) 씨.
▲ 이명숙(창원시 성산구) 씨.
▲ 이순일(함안군) 씨.
▲ 이순일(함안군) 씨.
▲ 설미정(창원시 성산구) 씨.
▲ 설미정(창원시 성산구) 씨.
▲ 이병선(합천군) 씨.
▲ 창원시 마산합포구 고언아 씨.
▲ 창원시 마산합포구 고언아 씨.
▲ 박종권(창원시 마산합포구) 씨.
▲ 박종권(창원시 마산합포구) 씨.
▲ 삼가향교에 아이들이 교육받으러 갈 때마다 전두환 칭송을 듣고 옵니다. 이는 분명히 합천군 중심에 일해공원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일해 명칭을 바꾸는 것은 잘못된 역사 교육을 바로잡는 것입니다. 전두환이 죽은 지금이 기회입니다. 꼭! 해냅시다. /합천군 가회면 임진희 씨
▲ 삼가향교에 아이들이 교육받으러 갈 때마다 전두환 칭송을 듣고 옵니다. 이는 분명히 합천군 중심에 일해공원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일해 명칭을 바꾸는 것은 잘못된 역사 교육을 바로잡는 것입니다. 전두환이 죽은 지금이 기회입니다. 꼭! 해냅시다. /합천군 가회면 임진희 씨
▲ 최우영(창원시 의창구) 씨.
▲ 최우영(창원시 의창구) 씨.
▲ 김인애(창원시 의창구) 씨.
▲ 김인애(창원시 의창구) 씨.
▲ 이동근(창원시 의창구) 씨.
▲ 아름다운 이름 '생명의 숲'을 찾고 싶습니다. 군사 쿠데타 5.18광주 학살 주동자 전두환 호를 따서 부르는 것은 우리 아이들에게도 부끄러운 일입니다. 하루빨리 공원 이름을 찾고 싶어요. 아이들도 간절히 바라는 일입니다. /김서연(51·합천군 합천읍) 씨
▲ 강정철(창원시 마산회원구) 씨
▲ 신순정(김해시) 씨.
▲ 신순정(김해시) 씨.
▲ 내란으로 집권한 광주학살 주범을 기리는 일해공원은 광주 희생자들을 밟고 다니는 공원입니다. 하루빨리 공원 이름을 바꾸고, 합천과 경남이 역사 앞에 당당해지길 염원합니다. /김해시 내동 조창종 씨
▲ 내란으로 집권한 광주학살 주범을 기리는 일해공원은 광주 희생자들을 밟고 다니는 공원입니다. 하루빨리 공원 이름을 바꾸고, 합천과 경남이 역사 앞에 당당해지길 염원합니다. /김해시 내동 조창종 씨
▲ 임채정(창원시 성산구) 씨.
▲ 임채정(창원시 성산구) 씨.
▲ 일해공원은 절대로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어선 안 될 독재 살인마 전두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이번엔 꼭! 바꾸어 죄지은 자가 우리 후손들로부터 칭송받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합천군 가회면 이진홍 씨
▲ 일해공원은 절대로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어선 안 될 독재 살인마 전두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이번엔 꼭! 바꾸어 죄지은 자가 우리 후손들로부터 칭송받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합천군 가회면 이진홍 씨
▲ 이민수(양산시) 씨.
▲ 이민수(양산시) 씨.
▲ 전창현(창원시 성산구) 씨.
▲ 전창현(창원시 성산구) 씨.
일해공원 말고 새천년 생명의 숲 이름을 돌려주세요. 미래에 대한 투자입니다. /거창군 거창읍 남연수 씨
▲ 일해공원 말고 새천년 생명의 숲 이름을 돌려주세요. 미래에 대한 투자입니다. /거창군 거창읍 남연수 씨
경남도민으로서 부끄럽다. 역사의 죄인 전두환의 일해공원은 안된다. 생명의 숲으로 이름을 바꾸자! /김해 삼계동 박봉열 씨
▲ 경남도민으로서 부끄럽다. 역사의 죄인 전두환의 일해공원은 안된다. 생명의 숲으로 이름을 바꾸자! /김해 삼계동 박봉열 씨
▲ 이민숙(함안군 군북면) 씨.
▲ 이민숙(함안군 군북면) 씨.
▲ 일해 대신 생명의 숲으로! 함양에서도 함께하고 응원합니다. /이영재 함양군의원
▲ 일해 대신 생명의 숲으로! 함양에서도 함께하고 응원합니다. /이영재 함양군의원
▲ 팽세현(창원시 의창구) 씨.
▲ 팽세현(창원시 의창구) 씨.
국민의힘 전신인 당시 한나라당도 일해공원 명칭 사용은 부적절하며 재고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름 좀 바꿉시다. /합천군 유권덕 씨
▲ 국민의힘 전신인 당시 한나라당도 일해공원 명칭 사용은 부적절하며 재고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름 좀 바꿉시다. /합천군 유권덕 씨
▲ 김숙경(창원시 의창구) 씨.
▲ 김숙경(창원시 의창구) 씨.
▲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합천 군민들이 용기를 내주십시오. 일해 대신 생명의 숲으로. /거창군 김홍섭 씨
▲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합천 군민들이 용기를 내주십시오. 일해 대신 생명의 숲으로. /거창군 김홍섭 씨
군민 갈등의 불씨. 국민 염장 지르는 전두환 일해공원 명칭을 바꿔주십시오. /산청군 산청읍 이향만 씨
▲ 군민 갈등의 불씨. 국민 염장 지르는 전두환 일해공원 명칭을 바꿔주십시오. /산청군 산청읍 이향만 씨
▲ 일해공원 이름은 공식적으로 어디에도 없는 명칭입니다. 군수님은 법과 절차에 따라 지명위원회를 소집해 이름을 바꿔주십시오. /거창군 고제면 김태경 씨
▲ 일해공원 이름은 공식적으로 어디에도 없는 명칭입니다. 군수님은 법과 절차에 따라 지명위원회를 소집해 이름을 바꿔주십시오. /거창군 고제면 김태경 씨
▲ 김종대 창원시의원.
▲ 아이들에게 상식이 통하는 제대로 된 세상을 남겨주고 싶습니다. 일해 OUT! 생명의 숲 OK! /거창군 거창읍 이성주 씨
▲ 일해공원은 아이들 보기 부끄러운 명칭입니다. 새천년 생명의 숲 이름을 돌려주세요. /거창군 신원면 정광희 씨
▲ 일해공원은 아이들 보기 부끄러운 명칭입니다. 새천년 생명의 숲 이름을 돌려주세요. /거창군 신원면 정광희 씨
살인마 전두환 일해 공원은 역사의 오점을 남긴 대한민국 국민의 수치입니다. 역사의 혼적을 지우고 새로운 공원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창원 의창구 강성진 씨
▲ 살인마 전두환 일해 공원은 역사의 오점을 남긴 대한민국 국민의 수치입니다. 역사의 혼적을 지우고 새로운 공원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창원 의창구 강성진 씨
1) 군사 반란 2) 5.18 학살 3) 독재 = 민주주의 파괴. 전두환을 기리는 일해공원 이름 바꿉시다! /이하은 씨
▲ 1) 군사 반란 2) 5.18 학살 3) 독재 = 민주주의 파괴. 전두환을 기리는 일해공원 이름 바꿉시다! /이하은 씨
김태호 국회의원(국민의힘 산청함양거창합천)도 도지사 시절 일해공원 이름은 부적절하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바로잡읍시다. /서영제 함양군의원
▲ 김태호 국회의원(국민의힘·산청함양거창합천)도 도지사 시절 일해공원 이름은 부적절하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바로잡읍시다. /서영제 함양군의원
▲ 이광희 김해시의원.
▲ 이광희 김해시의원.
▲ 하명순(창원 마산합포구 월영동) 씨.
▲ '생명의 숲' 좋은 이름 놔두고 전두환 일해공원은 답이 아니다. /지상록 창원시의원
▲ '생명의 숲' 좋은 이름 놔두고 전두환 일해공원은 답이 아니다. /지상록 창원시의원
▲ 조홍제(창원 마산합포구 진동면) 씨.
▲ 조홍제(창원 마산합포구 진동면) 씨.
▲ 죽은 살인마의 아호는 싫다! '생명의 숲'이 옳았다! /권순모 거창군의원
▲ 죽은 살인마의 아호는 싫다! '생명의 숲'이 옳았다! /권순모 거창군의원
조미숙(창원 성산구 사파동) 씨.
▲ 조미숙(창원 성산구 사파동) 씨.
▲ '일해'라니 이해가 안 된다! '생명의 숲' 돌려내라! /김우겸 창원시의원
▲ '일해'라니 이해가 안 된다! '생명의 숲' 돌려내라! /김우겸 창원시의원
▲ 조명제(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씨.
▲ 조명제(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씨.
▲권영식(63·합천군 대병면) 씨.
▲ 윤영미(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 씨.
▲ 윤영미(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 씨.
전두환은 내란죄와 반란죄 수괴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인물이다. 광주 학살의 주범이자 민주주의를 가로막은 군부독재자였다. 이런 전두환의 호가 '일해'다. 그의 이름을 딴 공원이 있다는 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 '일해 OUT'. /최현석(50·합천군 합천읍)
▲ 전두환은 내란죄와 반란죄 수괴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인물이다. 광주 학살의 주범이자 민주주의를 가로막은 군부독재자였다. 이런 전두환의 호가 '일해'다. 그의 이름을 딴 공원이 있다는 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 '일해 OUT'. /최현석(50·합천군 합천읍)
▲ 유정자(마산회원구 내서읍) 씨.
▲ 유정자(마산회원구 내서읍) 씨.
▲ 우리가 원하는 것은 그렇게 큰 게 아니라 단지 불편한 이름 하나 바꿔달라는 겁니다. 수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고, 역사 앞에 단죄받아 쓸쓸한 최후를 맞았던 그를 더는 떠올리지 않게 말입니다. 아이들이 뛰어노는 '생명의 숲'이 참 좋습니다. /박희영(51·합천군 대양면)
▲ 김의곤(함안군 칠서면) 씨.
▲ 김의곤(함안군 칠서면) 씨.
▲ 원래 이름은 '새천년 생명의 숲'이었다. 황강 모래밭과 어울려 다양한 생명이 공존하는 천혜의 공원이다. '일해'라는 굴러온 돌이 '생명의 숲'을 밀어냈다. 하지만, 결국 다시 돌아올 것이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이창선(53·합천군 합천읍)
김성대(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 씨
▲ 김성대(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 씨
국민이 아니라면 바꿔야지요. 일해공원이 어디 그들(?)만의 공원인가요? '새천년 생명의 숲'이라는 좋은 이름을 놔두고 왜 '일해'인가요? 일해공원 이름을 고집하는 합천군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더는 어리석은 결정을 반복하지 않길 기대해 봅니다. '일해' 정말 싫어요. /임정섭(39·거창군 마리면) 씨
▲ 국민이 아니라면 바꿔야지요. 일해공원이 어디 그들(?)만의 공원인가요? '새천년 생명의 숲'이라는 좋은 이름을 놔두고 왜 '일해'인가요? 일해공원 이름을 고집하는 합천군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더는 어리석은 결정을 반복하지 않길 기대해 봅니다. '일해' 정말 싫어요. /임정섭(39·거창군 마리면) 씨
▲ 김다봄(진주시 가좌동) 씨.
▲ 김다봄(진주시 가좌동) 씨.
▲ 잘못된 과거를 안고 가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무고한 많은 이가 피를 흘려야 했던 지난 시절을 돌이켜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제 바꿀 때도 됐습니다. 합천을 지날 때면 항상 '일해'가 눈엣가시처럼 다가옵니다. 하루빨리 현명한 결정이 나길 바라봅니다. /홍정희(58·거창군 거창읍) 씨
▲ 잘못된 과거를 안고 가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무고한 많은 이가 피를 흘려야 했던 지난 시절을 돌이켜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제 바꿀 때도 됐습니다. 합천을 지날 때면 항상 '일해'가 눈엣가시처럼 다가옵니다. 하루빨리 현명한 결정이 나길 바라봅니다. /홍정희(58·거창군 거창읍) 씨
▲ 이춘(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씨.
▲ 권광정(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씨.
▲ 하숙형(창원 마산합포구 구산면) 씨.
▲ 하숙형(창원 마산합포구 구산면) 씨.
▲ 노치수(창원 마산합포구 신포동) 씨.
이현숙(창원 마산합포구 구산면) 씨.
▲ 이현숙(창원 마산합포구 구산면) 씨.
▲ 김영만(창원 마삲바포구 구산면) 씨.
▲ 김숙연(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씨
▲ 일해공원은 더는 합천의 공원이 아닙니다. 처음 이름이었던 새천년 생명의 숲으로 돌려주세요. 많은 합천 주민이 불편해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꼭 이름을 바꿔야 합니다. /한지훈(41·합천군 대양면) 씨
12.12 군사반란과 5.18 광주 학살 주동자인 전두환 호를 공원 명칭으로 사용하는 것은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납니다. 하루빨리 역사를 바로 세우고 전 씨 흔적이 지워지길 바라봅니다. /정병균(60·합천군 합천읍)
▲ 12.12 군사반란과 5.18 광주 학살 주동자인 전두환 호를 공원 명칭으로 사용하는 것은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납니다. 하루빨리 역사를 바로 세우고 전 씨 흔적이 지워지길 바라봅니다. /정병균(60·합천군 합천읍) 씨
▲ 일해공원 이름은 헌법과 법률, 민주주의 원칙에 정면으로 어긋납니다. 군사반란과 학살 주동자를 찬양해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역사 왜곡은 미래를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소덕호(39·합천군 대양면) 씨.
▲ 일해공원 이름은 헌법과 법률, 민주주의 원칙에 정면으로 어긋납니다. 군사반란과 학살 주동자를 찬양해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역사 왜곡은 미래를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소덕호(39·합천군 대양면) 씨
▲ 누구를 위해 공원 이름이 일해인가요? 동의한 적도, 자랑스러웠던 적도 없는 일해공원. 역사의 물줄기는 거스를 수 없습니다. 합천의 미래를 위해 일해공원의 이름을 바꿔주세요. /권상재(56·합천군 대양면) 씨
▲ 공원은 누구나 편히 쉬고 즐기는 공간입니다. 그런데 공원 이름이 '일해'라니요. 많은 주민이 불편해 합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참된 민주주의를 가르치도록 공원 이름을 바꿔야 합니다. /공칠선(61·합천군 삼가면)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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