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 속 가족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한 가족 문화 확산과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개최한 '가족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엄마와 우리딸' 김미영 씨 △'엄마랑 나랑 딸이랑' 김소영 씨 △'엄마 엄마' 김미순 씨 △'함께 웃어요' 박영옥 씨 등 4가족이 본상에 선정됐고, △'엄마표 셀프미용' 김유엽 씨 외 8가족이 특별상에 선정됐다.

공모전 심사는 김구연 경남도민일보 사진부국장과 경남신문 김승권 부장,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 홍성호 센터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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