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28일 오후 2시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중앙홀에서 2회 정책포럼을 연다. 주제는 '메타버스 시대, 예술과 기술은 어떻게 만나는가'이다.

윤병환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팀장이 '지역공공인프라 연계 메타버스 실감콘텐츠 개발사업 유치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한경아 서울드럼페스티벌 총감독이 'ICT 기술융합을 통한 지역 콘텐츠산업 발전 방향'을, 류정식 Ghost LX 스튜디오 예술감독이 '예술에서의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에 대한 모색'을 발표한다.

종합토론은 경남에서 앞으로 어떤 과제로 예술과 기술 융합 시대를 맞을지를 논의한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현장 참석 인원을 30명으로 제한한다.문의 055-230-8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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