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희 판소리연구소와 경남국악예술단 가인이 주최하는 '행복드림 국악 콘서트'가 24일 창원에서 열린다.

서정금·박선희·최용석·구본진 국악인 4인이 이날 오후 7시 30분 창원 마산회원구 3.15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국악인 서정금은 국립창극단 소속이다. 강도근·안숙선·남해성 선생에게서 각각 동편제·서편제·수궁가를 사사했다. 소리꾼 박선희는 창원을 주무대로 오랜 국악 활동을 펼쳤고, 최용석은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무료. 문의 010-9244-7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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